CFA 3차 시험에 대한 전략

CFA시험 3차 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와 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CFA 3차 시험 준비와 시험 과정에 대한 전략을 소개함.

이 중 일부는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것과 피해야 하는 것을 비교하고자 함.

준비 전략

- CFAI 공식 커리큘럼 책을 읽고 이해: 단순 암기 x. CFAI 공식 책이 주요 자료이며, 시험 질문/답에 사용됨. 공식 교재만 믿음.

- 무언가를 이해하지 못하면 Youtube 등 관련 내용을 찾아보거나 나중에 다시 읽어봄.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까다로운 것은 3 - 4번 읽어보고 다양한 해설을 읽어보면 도움이 됨.

 

- 단, 준비 막판에 왔을때까지 이해 못한 내용은 그냥 포기 해야 할 수도 있음.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시험에서 물어볼 가능성이 매우 낮아 시간을 많이 낭비할 수 있음. 3차 커리큘럼에는 매우 긴 질문이 포함되어 있으며,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낮음.

- 공부는 일찍 시작하고 여유있게 준비함. 어떤 내용을 언제 공부할 것인지,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일반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름.

- 어려운 부분이나 싫어하는 부분도 강제로 공부함. 너무나 당연하지만, 오기로라도 이해하도록 맨탈 관리 했음.

- 예시와 End of Chapter (각 장 뒤에 있는) 문제는 (최소) 두 번씩 복습함.

- 예시/EOC나 문제를 풀 때, 단순히 어떻게 푸는지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도 생각해야 함. 예를 들어, EOC에서 무언가를 계산할 때, 그 계산을 역으로 수행하여 공식의 구성 요소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을까요? 계산을 역으로 수행하지 못하면(즉, 구성 요소를 찾을 수 없으면) 시험에서 혼란스러워질 수 있음. 이로 인해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음.

- 플래시 카드는 도움이 될 수 있음.

- 많은 내용이 있지만, 대부분 나오지 않을 것임. 특정 사항의 장단점을 알아두고, 상관관계를 이해하려고 함.

-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표준 항목에 대한 느낌을 갖추려고 노력함. 하지만 이에 기대지 마세요). 이를 알면 일부 질문에 실패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-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있다면 온라인에서 찾아봄. YouTube, Reddit, 분석가 포럼은 꽤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.

- 300시간 이상 공부해야 한닥고 하지만, 시간 보단 , 질이 중요함.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합격하기에 충분한지 여부에 집중해야 함.

-시험 기법이 중요함. (원하는 질문에 답하려고 하지말고)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야 함. 추가적인 지식을 과시 할 필요 없음. 아무도 관심 없음.

-시험 형식에 익숙하기 위해 복습을 꾸준이 해야 함.

-복습이 중요함.

- 시험 한 달 전부터 모의 시험을 시작해야 함. 전 년도 고익 모의 시험 자료는 여기서 다운 가능 (댓글 달아주고, 좋아요, 와 친추 해주세요)

- 3차 시험에서는 수학적인 (공식) 내용이 (1차, 2차 보다) 훨씬 적음.

- E사, 슈웨이저 등 비공식 3차 자료는 1차, 2차 자료보다 질이 낮을 수 있음. 이유는 3차를 준비하는 수험생 숫자가 훨신 낮기 때문임. 

- AM vs PM과 아닌 AM and PM임. 둘 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. 

- 내용을 공부 / 복습 시,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야 함. 내용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.

-마지막으로, 노력하고 집중해야함. CFA 3차 시험은 어려우며 충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함. 단, 계속 맨탈 관리하고, 열심히 공부하고, 집중하면 합격할 수 있음. 행운을 빕니다~~

사용한 주요 교재

- 교재는 주요 교재와 부교재로 구분할 수 있음. 주요 교재는 CFAI에서 출판한 책이며, 부교재는 Mark Meldrum자료, IFT 등을 참고 함. 

- CFAI 교재는 내용 내에 있는 예시들, EOC (각 책터 뒤에 있는 질문들), quiz bank, mock exam, 전년 시험 자료 등

- markmeldrum.com 자료를 주로 사용했음.

- 기타: Schewser, IFT, Youtube 등 특정 내용만 검색해서 참고했음. 가끔 다른 시각으로 설명이 이해도에 도움이 됨. 

- 한국어자료 (E사 등)은 사용 안했음. 이유는 structured response question을 작성할 때, 주요 단어들이나 표현을 익히기 위해 영어 자료를 참고함.